젊다. 생기있다. 어리다 등의 단어가 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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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단어를 들으면 밝고 씩씩하고 좋은 에너지를 줄 것만 같지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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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회사안에서도 그런 에너지를 주는 사람들이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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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름하여 막내사원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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밥을 사줘야 될거같은 아니, 밥은 아니더라도 커피한잔은 사줘야 될거같은 느낌이 듭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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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서는 돈아끼려 편의점에서 끼니를 떼우더라도 말이죠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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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그들앞에서는 약해지는 이유는 뭘까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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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이, 막내 라는 이유는 기본이고 가끔은 철없다 느껴지더라도 순수하고 눈치보지 않는 모습이 옵션이 아닐까 싶습니다. |
그런 귀엽고 탱탱한 막내는 될 수 없다하더라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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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션만은 저희의 뜻대로 주무를수 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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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하게 사람들은 한살 두살을 맞이할 수록 젊은 시절에 즐겨 입던 옷들을 버려버리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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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나이에 맞는(?) 아이템들에 손이가지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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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이런걸 입으면 주책이라 할거야' 등의 이유모를 부담스러움으로 예뻐도 입지못하는 여러분…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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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60대의 패셔너블한 분께서 그러시더군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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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내 나이에 맞는 옷이 뭔가요? 그런 고민으로 오늘 못입으면 내일도 못입을거고 몇 년이 지나면 더 부담스러울거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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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다 내 나이가 더 들어서 '아 젊었던 그때 그런 스타일 한번 입어볼걸!' 이라고 말할 내가 싫어요"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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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군가는 항상 젊게 누군가는 항상 나이든채로 자기스스로를 살게한다는 말씀이였죠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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맞는말씀같아서 많이 공감했던 기억이 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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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일뿐만아니라 우리는 우리스스로를 단정해 너무 심심하게 살고 있는건 아닐까요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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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은 가슴에 셔링이 풍성하게 잡힌 블라우스와 상큼한 썸머블루가디건으로 코디를 하기도하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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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원한 핫핑크 스카프에 잔꽃이 가득있는 블라우스로 사랑스러운 향기를 풍겨봐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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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 아침은 러블리하고 귀여운 설탕 오피스로 코디해 보세요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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