설탕공장

요아이의 자매품(?) 조끼보고 첫눈에 반해서 이 옷까지 같이 구매를 했어요.

원래는 다른색 하려고 했는데 품절이라 어찌 두개 모두 같은 파랑이네요. 하하;;

첫 구매인데 옷 세개에 삼십만원이 나와서 빼야되나 말아야되나 엄청 고민했더랬죠.

그래도 이러다 품절되서 못사면 너무 속상할것 같아서 구매했어요^^

그린이 품절이라 파랑이로 조끼랑 자켓이랑 같이 구매했는데 둘다 마음에 드는데 그래도 조끼가 더 따뜻하고 더 마음에 듭니다.

제가 바스트가 E컵이라 77사이즈 옷을 입는데 제가 맞으면 웬만한 분들은 다 맞으실거예요^^;;

아주 잘 맞다못해 넉넉하기도 해서 너무 만족입니다! 제가 일부러 두꺼운 기모후드티위에 걸쳐봤는데 잘 잠겨져요!

대신에 정말 마르시고 작으신 분들에게는 좀 클것 같아요. 참고하시면 좋으실것 같아요.

저는 아주아주 대만족입니다!

다만. 가격대가 높아서 조금만 저렴했다면 고민이 덜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. 가격이 쎈것이 흠입니다.ㅠ_ㅠ

제가 후기를 많이 참고하기 때문에 다른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시라고 잠궈서도 오픈해서도 사진 찍어서 같이 첨부해봅니다^^;

아참. 제가 키가167인데 저한테 기장도 딱 알맞아요^^